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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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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Cosmos 는 Wrightbros Soundworks에서 제안하는 이상적인 Tape echo simulator 사운드를 담은 페달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아티스트들은 페달보드를 구성할 때 공간계에 어떠한 딜레이 페달을 놓을지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의 성능이 우수해지고 저렴해진 어느 시점부터 매우 우수한 성능의 디지털 딜레이 페달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고, 그 종류도 다양해 많은 아티스트들의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습니다.

재미있게도 여러 페달을 많이 사용해본 유저일수록 아날로그 사운드에 가까운 딜레이를 찾고 자신에게 가장 맞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찾아내려는 큰 욕망에 휩싸이게 됩니다.

결국 페달보드에 올리기도 버거운 커다란 테잎에코머신을 사용하기까지 이르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 큰 머신의 유지보수와 휴대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사용빈도가 적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작은 아날로그 딜레이나 에코페달을 갈망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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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상적인 아날로그 딜레이 페달이 어떤 용도로 쓰이고, 왜 좋은 것이고 무엇때문에 갈망하는지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실제 테입에코 유저들의 성향을 보면 셋팅의 가짓수가 많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있었고, 의외로 우수한 딜레이 페달에서 느낄 수 없는 다른 느낌들이 큰 갈망의 요소가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테잎에코 구조에서만 느낄 수 있는 Tape saturation 사운드, 에코 여음에서의 명료하지 않은 끝처리, 디지털 딜레이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과격한 오실레이션 사운드, 이런 몇가지가 많은이들이 갈망하는 아날로그 사운드의 핵심적인 요소라고 정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조건을 만족시킬만한 페달을 만들어내기 위해 아날로그 딜레이 라고 일컫는, 많은 페달들에 사용된 반도체 소자를 사용해 여러가지 딜레이를 제작 테스트 해보게 됩니다.
 

Make history


다양한 결과를 얻게 되었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기 매우 어려웠는데, 그 이유는 좋은 소리에 대한 집착으로 높은 퀄리티의 부품만을 사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작정 좋은 부품보다는 확실한 색깔과 느낌을 내주는 부품들이 회로의 절묘한 위치에 배치되는 까다로운 튜닝작업이 필요했고, 작업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이상적이라고 정의한 소리를 만드는데 집중하기 힘든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초기 완성버젼으로 필드테스트를 거친 후 셀프오실레이션 사용에 대한 까다로움이 다양한 의견으로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더 과한 착색감과 더 과격한 오실레이션 발생이 사용하기 쉽지 않다는 부분이었는데, 몇몇 아티스트들에겐 오히려 이 부분이 더 매력적인 장점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몇 년간의 시간을 더 공들여 다듬은 끝에 마침내 완성버젼을 만들어 냈고, 오랜시간 사용해 보며 어떤느낌이 이 페달의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부분으로 작용하는지 어떻게 명명 해야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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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가 음악으로 실현하는 자아의 우주가 Wrightbros Soundworks의 의도와 함께 더 커지고 넓어지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 TIME COSMOS로 명명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