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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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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re 는 Wrightbros soundworks 에서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사운드로 제작한 디스토션 페달입니다.

사실 디스토션 이라는 말 자체는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불분명하며 오버드라이브와 경계를 짓기 애매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스토션 이라는 명칭으로 명명된 사운드는 어떠한 장르처럼 많은 연주자들에게 각인되어왔고 한 시대를 풍미한 사운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초기 디스토션 사운드 라는 개념을 만들어 낸 보스의 디스토션과 MXR 의 디스토션 사운드는 오버드라이브 보다 조금 더 거친 느낌을 주는 게인질감의 페달들이었는데 하드록음악에 주로 많이 사용되며 전설적인 사운드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이후 하드록, 메틀, 그런지 등 더 강력한 사운드를 요구하는 음악들이 발생되면서 디스토션 이라는 정의의 페달들이 더 광범위한 질감으로 출시되고 더 많은 게인을 담아내는 형태의 사운드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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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장르의 음악에서 사용되는 강한 게인질감을 가진 기존의 여러 페달은 작은 볼륨에서는 탁월한 사운드를 얻기 충분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페달들이 큰 볼륨상태에서 이펙트 온 시 지나친 하울링 발생으로인해 게인노브를 많이 줄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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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게인질감을 필수로 여기는 아티스트들은 간혹 하울링을아얘 무시하고 연주가 불필요한 구간에는 악기의 볼륨을 아얘 줄여버리는 방법으로 강한 게인을 다루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대부분 트레블에 강한 게인이 많이 걸린 상태라 앰프의 가까이에서는 좋은 소리의 질감을 느낄 수 있으나 앰프에서 멀어 질수록 원하는 사운드와 멀어져버리는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이킹을 통해 메인콘솔로 기타사운드를 보내는 경우도 지나치게 트레블이 강조되는 탓에 성향이 맞는 엔지니어가 이퀄라이즈 보정을 맞게 하지 못하는 경우엔 실제 관객은 엉뚱한 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며 강한 게인질감이 손실되지 않을 여러 조건을 충족시키는 페달 개발을 시작했고 프로젝트 네임을 Flare 로 명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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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치를 가지는 게인질감의 페달들이 가지는 특유의 명료함과 많은 게인질감, 높은 음압감을 동시에 얻어내는 것을 목표로 회로를 구성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펙트 회로의 인풋단에서 넓은 대역폭을 수용하게 만들고, 넓은음역대에서 게인이 발생하기 위한 오피앰프 선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자글자글하게 많이 쪼개지는 질감의 클리핑구조를 갖는 디스토션 페달들이 꽤나 많은데 이러한 질감의 클리핑구조를 선택하게되면 손에서는 연주하기가 쉬워지는 느낌을 얻는 반면 얻어지는 소리는 높은 음압이나 뚫고나오는 강한 힘을 갖기 힘들어집니다.

강력한 질감의 앰프 게인체널 프리회로가 갖는 올굵은 질감의 디스토션 사운드쪽에 가까운 소리를 구현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클리핑단을 마무리한 설계를 끝냅니다.

디스토션 사운드의 까다로움으로 인해 많은 좌절을 겪은 뮤지션을 위해 고안한 최적의 페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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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게인질감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디스토션 사운드를 들려주며 풀게인 셋팅에서 원하는 방향의 사운드를 찾아낸다면 어떤 라이브에서도 불꽃같은 소리를 뿜어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