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history

이런 경우 해결책으로 피트코니쉬의 페달들이나, 클론의 센타우르 같은 검증된 페달에서 해결책을 찾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페달들에 대한 환상과 신뢰도는 거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있었습니다.

아쉬움이 없는건 아니었는데 버퍼바이패스 회로의 착색감과 적은 가변폭 등 가벼운 아쉬움들을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걸 발견하게 됩니다.

조금 더 불편함 없이 이상적인 페달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발상에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은 기타가 가진 고유의 음색들을 해치지 않으며 미들사운드를 중심으로 힘있는 오버드라이브가 걸리는 회로를 만들어내는데 목표를 둔 연구를 거듭합니다.

Make history

좋은 질감을 내주는 기초적인 회로를 이중으로 사용한 설계를 기반으로, 폭넓게 이펙팅이 될 수 있을 레인지 설정과 과하지 않은 클리핑으로 마무리한 드라이브질감은 생각해오던 이상적인 사운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브리티쉬계통의 오버드라이브 사운드를 얻기에 최적의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며 가변폭이 큰 게인노브는 풀게인 셋팅 시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부족함 없는 사운드를 선사할 것입니다.

많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올라운드적 성향을 띄고 있으며 앞 뒤 게인매칭에도 훌륭한 매칭감으로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페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