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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DING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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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ding Machine은 'Comfortable Tonebender' 프로젝트로 인해 탄생한 페달입니다.


톤벤더 라는 퍼즈의 한 리그에 가까운 이 지칭은 퍼즈에 열광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을 흥분시키는 마력을 가진 매우 흥미로운 페달입니다.

오버드라이브와는 다른 설명하기 힘든 매력적인 찌그러짐을 가진 이 페달은, 초기버젼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회로변형과 부품변경을 통해 자리잡아왔고, 시기별 각 버젼이 주는 각각의 독특한 뉘앙스 때문에 개별적으로 개성을 지니고 있어 다양하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톤벤더 초기의 페달은 특유의 음색과 큰 증폭률이 주는 강력한 음압감으로 높은 가치를 형성하고있는데,지금은 대부분의 단종으로 희소가치가 높아진 게르마늄트랜지스터가 핵심적인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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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 트랜지스터로 제작을 한 퍼즈의 경우는 게르마늄이라는 특유의 원료가 가진 특성탓에 입자감이 독특하게 다른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한 탓에 초기의 톤벤더들을 실리콘트랜지스터 버젼으로 복각을 하면 많이 다른 소리가 나고 음량이 현저히 작아서 원하는 결과와 완전히 다른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런 매력적인 소리를 내주는 게르마늄 트랜지스터가 단종된 이유는 실리콘 트랜지스터보다 부품 고유값의 많은 오차율과 온도에 아주 민감한 부분 때문입니다.

실제로 게르마늄 트랜지스터 퍼즈는 페달의 온도에 따라 아웃풋 레벨의 음량차이와 퍼즈 질감부분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주기때문에, 안정적인 퍼즈사운드를 얻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에겐 불안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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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ding Machine은 이러한 게르마늄 트랜지스터 톤벤더의 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톤을 지향하는 실리콘 트랜지스터 퍼즈입니다.

톤밴더 회로를 실리콘 트랜지스터를 이용해 수많은 복각, 모디파이를 해본 결과를 통해 쌓인 노하우로 제작되었습니다.

게르마늄퍼즈 특유의 힘찬 레벨과 퍼즈 찌그러짐의 끝이 말리는 느낌을 최대한 살린 오랜 튜닝과정을 거쳤고, 톤 노브의 넓은 가변폭으로 여러버젼의 게르마늄 톤벤더들의 톤메이킹에 유리하도록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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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즈사운드를 핵심으로 사용하는 아티스트들의 레코딩과 라이브에서 탁월함이 발휘되리라 확신하며 자신있게 권합니다.